[30초뉴스] 개구리 소년 사건 30년…재수사 착수 1년6개월

2021-03-26 2

[30초뉴스] 개구리 소년 사건 30년…재수사 착수 1년6개월

지난 1991년 3월 26일 초등학생 5명이 대구 와룡산으로 도롱뇽알을 줍기 위해 집을 나섰다 실종된 뒤 2002년 유골로만 발견된 대구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 발생한지 30년이 됐습니다.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된 이 사건은 2019년 9월 민갑룡 전 경찰청장 지시로 재수사에 착수하게 됐지만 아직까지 결정적인 단서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유족들은 범인의 양심고백만이라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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